LH 청년전세임대는 19~39세 청년이 무주택 상태에서 집을 선택하면 LH가 주인과 전세계약 후 저렴하게 재임대해주는 제도입니다. 2026년 6월 8~12일 모집 기간에 거주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LH 청년전세임대 제도 개요
LH 청년전세임대는 치솟는 전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든 주거복지 제도입니다.
내가 직접 집을 선택하면 LH가 대신 전세계약을 맺어주는 방식이에요. 일반 공공임대아파트처럼 정해진 곳에만 살 수 있는 게 아니라, 원하는 지역의 부동산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상 주택:
– 전용면적 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이용 흐름:
1. LH 입주자격 심사 신청
2. 대상자 선정
3. 마음에 드는 집 물색
4. LH 권리분석 신청 (약 1~2일 소요)
5. 계약 및 입주
신청 자격과 우선순위
LH 청년전세임대는 나이·직업·소득·자산 조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주자를 선정합니다.
기본 입주자격 (모두 만족해야 함):
–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 무주택자 (본인 명의 집 없음)
– 혼인 중이 아님
– 대학생 또는 취업준비생(2년 이내 졸업자) 가능
자격순위별 조건:
1순위 (최우선):
–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 차상위계층
–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 자립준비청년
– 일정 소득·자산 기준을 통과한 장애인
– 65세 이상 수급자·차상위계층
2순위:
– 본인과 부모의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 추가 조건: 총자산 3억 3,700만 원 이하, 자동차 4,563만 원 이하
3순위:
– 본인 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
– 추가 조건: 총자산 2억 5,400만 원 이하, 자동차 4,563만 원 이하
지역별 지원 한도액과 실제 내는 돈
LH가 지원해주는 전세금은 지역마다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지원 한도액:
| 지역 | 최대 지원액 |
|---|---|
| 수도권 (서울·경기·인천) | 1억 3,000만 원 |
| 광역시 (세종 포함) | 9,000만 원 |
| 기타 지역 | 7,000만 원 |
내가 실제로 내야 하는 돈:
초기 임대보증금:
– 1순위: 100만 원
– 2~3순위: 200만 원
예를 들어, 서울에서 1억 원짜리 전세집을 LH 제도로 임차할 경우, 내가 처음 내는 돈은 100만 원뿐입니다. 나머지 9,900만 원은 LH가 집주인에게 전세금으로 입금해줍니다.
월 임대료:
LH가 지원한 금액에서 내가 낸 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 연 1.2% ~ 2.2%의 저금리를 적용해 월세로 내면 돼요.
- 예: 1억 원 지원, 100만 원만 낸 경우 → 9,900만 원에 연 1.5% 금리 적용
- 월 약 12만 원대 (금리에 따라 변동)
💡 금융권 전세자금 대출과 비교하면 이자가 훨씬 저렴합니다!
계약 기간과 재계약 조건
LH 청년전세임대는 단순 전세보다 훨씬 오래 거주할 수 있다는 게 강점입니다.
기본 계약 기간: 2년
자격을 유지하는 한 재계약이 가능해요:
– 최대 14회 재계약 → 총 최장 30년 거주 가능
– 2년마다 갱신하며, 소득·자산 기준을 다시 심사받게 됩니다
재계약 실패하는 경우:
– 소득이나 자산이 기준을 초과
– 집을 잃거나 혼인하는 경우
– 자발적으로 탈락
이런 상황이 아니면 계속 살 수 있으므로, 쫓겨날 걱정 없이 장기 거주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2026년 신청 기간과 방법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청년전세임대 모집의 세부 일정입니다.
신청 기간:
– 2026년 6월 8일(월) ~ 6월 12일(금) (5일간)
신청 방법:
❌ 온라인 청약 불가능 (일반 LH 청약과 다름)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센터에서만 접수
– 필수 서류: 신청서, 소득·자산 증명 서류, 신분증 등
– 세대 구성원이나 소득 합산 방식이 까다로울 수 있으니 미리 건강보험료 납부 현황 확인 추천
신청 후 진행 과정:
1. 대상자 선정 (약 1~2주)
2. 본인이 마음에 드는 집 물색
3. LH 권리분석 신청 (약 1~2일)
4. 권리분석 완료 후 계약 체결
5. 잔금 지급 및 입주
자주 묻는 질문
전세자금 대출은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는 금융상품인 반면, LH 청년전세임대는 정부 주거복지 제도입니다. LH가 직접 집주인과 계약하고 청년에게 재임대하므로 금리가 훨씬 저렴하고(연 1.2~2.2%), 이사 걱정 없이 최장 30년까지 거주 가능합니다.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은 본인이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1억 5,000만 원짜리 집을 구했다면, LH는 1억 3,000만 원만 지원하고 나머지 2,000만 원은 당신이 집주인에게 추가로 내야 해요. 따라서 한도액 이내의 매물을 찾는 게 핵심입니다.
LH는 접수 물량과 예산에 따라 수시로 모집을 진행합니다. 공식 웹사이트(LH청약 또는 행복한 집)에서 정기적으로 확인하거나 거주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차기 모집 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최우선 1순위는 상시 모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 2년마다 재계약할 때마다 소득과 자산을 다시 심사받습니다. 기준을 초과하면 재계약이 불가능해질 수 있으니, 향후 소득 변화를 감안하고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소득 기준만 맞으면 계속 갱신할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가능합니다.
공식적인 매물 물색 기간 제한은 없지만, 실제로 LH 가능한 전세 매물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상자 선정 후 네이버 부동산, 당근 앱, 중개업소 의뢰 등을 통해 적극 찾아야 하며, 선순위 채권이 없고 조건이 맞는 집을 발견했다면 빠르게 권리분석을 신청해야 경쟁에서 유리합니다.